• 최종편집 2025-05-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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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계시록Revelation
    요한계시록Revelation은 오늘날 터키 해변의 작은 섬 밧모Patmos에서 사도 요한이 로마의 죄수로 갇혀 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께서 실제의 일곱 교회들에 직접 보내시는 편지들로 시작한다. 이 편지들에는 칭찬과 비평과 위로가 담겨 있다. 그 뒤 악인들의 심판에 대한 일련의 긴 환상들이 이어진다. 그 환상들은 모두 아주 뛰어난 상징어로 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교회가 큰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확증한다. 그 승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천국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이런 시가 있다. 고향의 봄 _이원수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은 노래로 더 친숙한 동시다. 고향의 봄을 부를 때 우리의 눈시울이 젖는다. 고향은 태를 묻은 태어난 곳이고 가족과 친지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곳이다. 고향의 기억은 작은 보람과 기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가난마저도 풍요롭게 되살아난다. 불행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행복한 기억은 새록새록 새로워지는 게 고향에 대한 기억이다. 그렇듯 신자들에게 천국은 그들의 고향이다. 우리가 천국의 개념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즐겁게 살 것이다. 신자들은 모두 떠나온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신자들의 돌아갈 고향 천국에 대해 요한계시록 22:1-5에서 이렇게 전한다.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을 내게 보이셨다. 그 물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 길 가운데로 흘렀다. 강 양쪽에 생명나무가 있고 12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었다.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모든 인류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다. 그의 종들이 주를 섬기고 주의 얼굴을 볼 것이고 주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다시 밤이 없을 것이고 촛불과 햇빛이 쓸 데 없을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영원히 다스리리라.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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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6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유다서Jude
    베들레헴 유다서Jude는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쓴 편지이다. 유다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교회에 몰래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 경고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그릇되게 해석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다녔다. 유다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계속 두려움과 사랑으로 대하면서 설득하기도 하고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기도 하라고 권면한다. 이런 시가 있다. 사랑하는 별 하나 _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춰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 시는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는 하얀 들꽃처럼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유다는 순수한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이 그릇된 해석으로 전파되는 곤란한 처지에 직면했다. 그것 때문에 교회 안에 분열과 혼란이 일어났다. 유다는 그런 어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교인들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외친다.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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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3서3John
    에스더의 정원 요한3서3John는 요한2서의 그리스도인의 환대에 대해 더 보충해 진술하고 있다. 요한3서는 가이오라는 이름의 한 신자를 칭찬한다. 그는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따라 살았기 때문이다. 가이오는 여행하는 그리스도인 선교사들을 자신의 집에 맞아들이고 대접했었다. 요한3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자만심이 그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런 시가 있다. 힘과 용기의 차이 _데이비드 그리피스 David L Griffith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듯 거짓 가르침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의 힘이 교회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다.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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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2서2John
    야자수 요한2서2John는 선택받은 부인과 그녀의 아들딸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녀의 집은 교제와 예배를 위해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열려 있었다. 요한2서는 요한1서에서 말한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똑같이 경고한다. 사도 요한은 그녀가 그리스도인을 환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했다. 거짓 선생들은 요한의 가르침을 받는 신자들을 꼬드기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친절과 환대를 나쁘게 이용했다. 요한의 편지는 이 위험에 대해 말하고 이러한 신앙의 파괴자들에게 집을 개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시가 있다. 여섯 가지 참회_젠드 아베스타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 데 생각하지 않은 것 말해야만 하는 데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 데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데 생각한 것 말하지 말아야 하는 데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 데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요한은 요한1서와 마찬가지로 진리와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그것에 더해 신자들이 피해야 될 세 가지 위험을 지적한다. 첫째 위험은 진리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다. 둘째 위험은 진리를 실천하지만 그것을 옹호하지 않는다. 셋째 위험은 진리를 지나쳐 넘어간다. 사실 진리는 아무리 약하게 보일지라도 진리는 언제나 강하다. 그러나 거짓은 아무리 강하게 보일지라도 거짓은 언제나 약하다.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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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6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1서1John
    야자수와 장막 요한1서1John는 성육신의 진리에 관해 권위있게 말한다. 거짓 선생들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신성과 인성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확신할 때 구원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시가 있다. 구도자의 노래 _까바르 살아 있는 동안 손님을 맞이하라 살아 있는 동안 경험 속으로 뛰어들고 살아 있는 동안 삶을 이해하라 그대가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죽음이 오기 전에만 가능한 일 살아 있는 동안 밧줄을 끊지 않는다면 죽은 뒤에 어떻게 자유를 얻겠는가 육체가 썩은 다음에야 영혼이 하나님과 결합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지금 하나님을 발견하라 지금 하나님을 찾지 못한다면 그대 갈 곳은 죽음의 도시뿐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 그러면 이다음에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리라 사도 요한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을 가르친다. 첫째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빛 안에서 걸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랑 안에서 걸어야 한다. 셋째 성령은 진리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를 믿고 진리에 복종해야 한다. 홀로 외로이 천국에 가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러나 홀로 돌아다니는 곰이나 사자와 같은 동물과 신자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점에 있어서 양들이다. 양들은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양들은 떼를 지어 다닌다. 하나님의 백성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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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8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베드로후서2Peter
    베드로의 닭 베드로후서2Peter를 쓸 때 베드로는 죽음이 얼마 안 남고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거짓 선생들이 교회 안에 몰래 숨어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복음을 왜곡했다. 그는 복음의 진리가 이단을 막는 예방백신이고 이단에 대한 해독제라고 주장한다. 복음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다. 이런 시가 있다. 죽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린다 _주전 1900년경 이집트 파피루스에 적힌 시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병의 회복 같은 고통 뒤의 산책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몰약 향기 같은 바람 부는 날의 천막 아래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연꽃 향기 같은 취기의 웃음 속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비 온 뒤 걷는 길 같은 오랜 전쟁 뒤의 집으로의 귀가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구름 낀 하늘이 개는 것처럼 알지 못하는 어떤 것에의 열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오랜 속박의 긴 해들을 지나 자신의 집을 다시 본 기쁨 같은 모든 나쁜 것들을 잊고 행복에 대해 명상하라 침묵을 사랑하는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듯 신자들은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을 굳게 붙들고 영적으로 자라야 한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거짓 선생들을 알아보고 피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을 마음속에 소망으로 간직하고 지켜야 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영적 지혜를 강조했다. 베드로가 1세기에 주의 재림이 그의 시대에 얼마 안 남았다고 느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주의 재림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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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2

실시간 G.QT 기사

  • 성경이 삶이 되다_ 자족하는 마음만 있으면
    주신 말씀_ 디모레 전서 6: 6~8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자족하는 마음만 있으면 많은 주검을 목격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역시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인 거란 것이다. 누구나 한번 태어난 인생은 반드시 돌아가야 함은 정해진 사실이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람의 운명인 거다. 재산 수조 원을 쌓아둔 채 몇 년째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여 연명하고 있는 모 재벌회사의 회장님이나, 제대로 한번 손에 쥐인 것 없이 누더기 같은 삶을 살다가는 이름 없는 인생이나, 빈손인 것은 매 한가지인데 살아온 과정은 쌓아두고 싶은 ‘욕심’에 매여 살아 왔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사도 바울이 가르쳐 준 ‘자족하는 마음’, 이는 모든 것을 풍족하게 한다. 그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게 하고 자유롭게 하며 경건에 이르게 한다. 그럼 ‘자족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 마음은 오직 위에 것을 사모하는 데에서 생겨난다. 잠깐 살아가는 인생! 솔로몬의 회한처럼 헛된 것에 매이지 않고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과 영생이 있는 곳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고 사모한다면 지금의 나는 ‘살아있음’ 만으로도 모든 게 풍족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감사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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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성경이 삶이 되다_ 사랑에 대한 고찰
    주신 말씀_ 고린도전서 13: 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에 대한 고찰 사랑!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아름답고 가슴 설레이는 말. 사랑! 모든 것을 초월하고 온 율법을 완성하는 완전한 법. 남녀간의 사랑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처음엔 설레이나 변질되기 쉽고 일방적이기도 한 것.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너무 일방적인 것. 그저 주고만 싶고 받기만 하는 것. 친구간의 사랑은 우정과 딱히 구분하기 힘든 것. 계산적으로 변질되기도 하는 것. 사회적 사랑이란 주님이 주신 새로운 율법. 원수까지 사랑해야 마침이 되는 것. 주님이 보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사랑. 그 크기, 깊이 끝을 헤아릴 수 없는 것. 변질됨이 없는 것,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 아멘.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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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 성경이 삶이 되다_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주신 말씀_ 누가복음 22: 31~33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날 밤 베드로의 믿음이 흔들려 주님을 세 번 부인 할 것을 아시고 계셨던 예수님. 그런 베드로의 믿음을 위해 주님은 기도 하신다. 내 머리털까지도 다 세고 계시는 주님이시다. 나보다 나의 체질을 더 잘 아시며 내 믿음의 가벼움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주님. 내가 이만큼 주를 바라보고 있음도 다 주님의 기도 덕이라. 예수님 곁에 바싹 붙어 있던 베드로마저 밀 까부르듯 하려는 사탄! 나 같이 가벼운 존재는 얼마나 쉬울까? 그런즉 내가 지금껏 살아있음도 겨자씨 한알의 크기도 못 되는 믿음으로 버티는 것도 실상은 주님의 나를 위하신 기도의 은혜라! 주여 원하옵기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장성한 믿음을 주시옵고 제 행실로 인하여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영회롭게 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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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성경이 삶이 되다_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주신 말씀_ 창세기 3: 21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사탄도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하나님 은혜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꼴을 못 보는 것 같다.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빚으신 아담과 하와, 얼마나 저들이 보시기에 심히 좋고 사랑스러우셨으면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원하셨을까? 다만 한가지 심판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임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건드리지 아니하면 그 아름다운 동산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원히 살 것임을 당부하셨는데 사탄의 계교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돌이킬수 없는 죄를 범하고 만 것이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 4) 인류를 파멸로 몰아간 역사상 최고로 사악한 거짓말! 그리고 ‘선악을 구별’할 줄 아는 댓가는 너무 참혹하여 저주받은 땅으로 쫓겨났고 해산의 고통과 사탄과의 원수됨은 물론 사망과 지옥으로 가는 형벌까지 받게 된 것이다. 죄의 값을 철저히 물으시는 하나님! 그러나 가죽옷을 지어입히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신가? 죄없는 짐승을 죽여 죄를 대신 시키시고 부끄러움을 가죽 옷으로 감추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끊으리요(롬 8: 31). 언젠가 에덴으로 다시 불러 들이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를 이땅에 보내시고 ‘새 하늘 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 나는 오늘도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노라. 주님, 아직 저는 제힘으로 문지방도 못넘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도와 주셔요! 아멘.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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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성경이 삶이 되다_ 믿음이란
    주신 말씀_ 히브리서 11: 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이란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내 짧고 작은 영적 소양으로 어찌 믿음을 상고할 수 있으랴! 오직 내 경험상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믿겠다고 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요, 믿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믿음도 역시 하나님이 주셔야 생기는 것이며 은혜인 것이다. 그러면 언제부터 내게 ‘믿음’이 들어 왔는가? 그것은 언제인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십자가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난 후부터 믿음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다. 그 눈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한 증거였고 나 같은 못난 죄인을 위해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셨음에 흘린 ‘감사의 눈물’이였다. 이제 내가 주장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것이다. 토를 달아서는 안된다. 따져서는 더욱 안된다. 그냥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 했으니 나의 바라는 믿음은 부활 후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사는 것이다. 아멘.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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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성경이 삶이 되다_ 눈을 들어 바라보라
    주신 말씀_ 창세기 13: 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눈을 들어 바라보라 사람에게는 바라볼수 있는 두 종류의 눈이있다. 하나는 천지만물을 지어놓으신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볼수 있는 육신의 눈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영의 눈이다. 영의 눈, 즉 영안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눈이 아니다. 영안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보이는 아주 특별한 ‘눈’인 것이다. 본문의 아브람이 고향 갈대아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갈 바를 알지 못하였지만(히 11: 8) 75년간 살아온 삶의 터전을 버리고 천팔백 키로를 걸어 가나안 땅으로 온 것은 앞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베푸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젼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에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 1)라고 말씀하였다. 곧 보이지 않는 것을 실상과 같이 보는 것이 바로 영안의 신비한 세계요, 이는 믿음의 세상이며 하나님의 세상인 것이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사용된 위인들의 영안으로 꿈과 사명을 이룬 역사적 기록들로 꽉 채워있다. 창세기의 노아는 영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백 년 동안 지시하신 방주를 만들어 그와 그 가족만이 구원을 얻는 ‘믿음의 실상’을 확인하였으며 모세는 지팡이 하나 들고 애굽땅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의 현장을 ‘영안’으로 바라보며 애굽땅 바로에게 나아갔던 것이다. 엘리야,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 등 셀 수 없이 많은 영안을 가진 사람들도 모두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눈으로 실상처럼 보았기에 사명을 이루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눈에 비친 비옥하고 좋은 땅을 조카 롯에게 양보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앞으로 아브람의 자손들이 영원히 살게 될 가나안땅을 ‘동서 남북으로 바라보라’고 명하신다. 그가 바라보는 땅은 앞으로 티끌같이 많은 그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꿈을 이뤄갈 땅이요, 세계 온 민족의 복의 근원이 되어 있을 자신의 미래의 영광의 모습을 나타낼 땅인 것이다.! 조카 롯이 육신의 눈으로 본 땅은 ‘에덴의 동산같고 온 땅에 물이 넉넉한 비옥한 땅’(창 13: 10)이였으나 결국 멸망하는 소돔과 고모라 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눈을 들어 바라보아야 한다.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되 그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마음과 꿈과 사랑, 구원을 볼 줄아는 ‘영안’이 열려 있어야 참 신앙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내가 보겠다고해서 보이는 것은 결코 아닌 듯 하다. 아브라함, 모세, 에스겔 등과 같이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 영의 눈은 열리기 때문이다. 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들도 창세 전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니 성령의 도우심만 간구하면 얼마든지 ‘영의 눈’을 가질 수 있다는 이치이다.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은 욕망과 야망과 소유욕을 일으키는 사망의 눈이요, 믿음으로 보는 영의 눈에 보이는 것은 꿈이요 비젼이요, 하나님 나라요, 그것을 완성할 ‘사명’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다. 하루 하루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기도에 열중하다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꿈으로 비젼으로 내게 보여짐을 느끼게 된다. 아멘.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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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성경이 삶이 되다_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신 말씀_ 시편 23: 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시는 다윗이 하나님께 대하여 어떤 믿음과 소망을 갖고 있느냐 하는 모든 것이 함축된 그의 대표적인 시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는 내게도 꽤 오래전부터 나의 기도이자 위로의 말씀이였고 절망과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기를 내게하는 힘이였으며 또한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증거의 말씀이였다. 첫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러면 되었지 무엇을 더 바랄소냐. 이 말씀은 나의 ‘자족’함을 일깨우는 울림이었고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확인케하는 든든한 믿음의 소절이였다. 둘째,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곤고하고 지친날들에 쉼이 되는 위로의 말씀이였고 셋째,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세상의 유혹과 더러움에서 다시금 돌이키는 경종이였고 넷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기가막힐 웅덩이 속에서도 좌절치 않고 이겨낼 수 있었던 하나님의 강한 오른 팔이 함께 하신 증거의 말씀이었으며 다섯째,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어느 순간 상황을 역전시켜 주시고 나를 해하려던 자 앞에서 내 공의를 드러내 주신 승리의 예식이였다. 여섯째,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이는 나의 소망이며 삶의 목표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여 놓으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살 아름다운 꿈인 것이다. 이 시편 23편은 한 천 번쯤 암송하였을까! 수없이 반복해서 되뇌이는 내 삶의 지혜요, 기도요,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증거이다. 아멘.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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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성경이 삶이 되다_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주신 말씀_ 신명기 8: 2~3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오늘은 거룩한 주일, 하나님의 날, 복받는 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영광에 대하여, 예배드리는 날. 삶의 진정한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날. 세상의 떡은 아무리 맛있어도 육신을 후패하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떡은 날로 내 영을 새롭게 하시며 기쁨을 주시며 평강과 사랑과 행복을 더하여 주시지.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 하늘에서 내려진 떡이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떡이며 육신의 생명임을 알게 하려 하신거다.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만나를 먹이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깨우쳐 주시기 위함이라! 그걸 깨우치는 데 장장 40년이 걸린 것이다. 나도 참 오랜 시간 눈치도 못 채고 깨닫지도 못하고 살았다. 말씀이 곧 떡이요, 생명인 것을 ...!! 아멘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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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성경이 삶이 되다_ 티끌로 돌아가는 인생
    주신 말씀_ 시편 90: 3~4, 10~11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티끌로 돌아가는 인생 아무리 화려하고 잘났다 목을 세운들 하나님의 눈에는 그저 티끌일 뿐인 인생! 하나님이 돌아가라 하시니 티끌은 다시 가야 할뿐, 인생의 연수는 칠십이요, 강건해도 팔십이나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 그마저 속히 날아가니 무엇을 내세우랴! 주님의 목전에는 천 년이라도 밤의 한 순간이요, 영원이라도 하루길 같은 것. 주여, 주님 앞에 사는 인생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살날을 계수할 줄 아는 지혜를 주시어 삶의 끝을 헤아릴 수 있는 영안을 주시고 수고와 슬픔뿐인 연수를 보람과 감사와 기쁨으로 바꾸는 슬기를 허락하소서. 맑아진 눈으로 눈앞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 보고 은혜에 덧입어 영원을 소망하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면 찰나와 같은 인생도 영광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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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성경이 삶이 되다_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한 이유
    주신 말씀_ 여호수아 1: 8, 디모데후서 3: 16~17 8. 이 율법의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한 이유 성경책은 하나님의 약속이 들어있는 책이다. 구약 39권은 ‘축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이 가득 차 있다 . 세상 사는 날 동안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에 무엇이 더 필요하며 생을 다하고 나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 있으니 그런 성경책이야말로 온 세상에 나온 수십 수천억만 권의 책을 다 합친 것보다 얼마나 중하고 귀한 책인가! 여호수아의 하나님도 모세오경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할 것을 말씀하시며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고 형통할 것을 약속하셨다. 시편 기자는 1장에서 ‘복 있는 자’는 오직 그 율법의 책을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하는 자라고 단정한다. 모든 성경 말씀에 통달한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말씀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책이라고 정의하였다. 작년, 작심하고 매일 20장 씩을 통독한 결과 과연 성경책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그 사랑과 은혜가 생물처럼 살아 역사하여 내 골수를 후벼 파며 꿀송이보다 더 달콤한 맛이 날로 나를 새롭게 하심을 365일 동안 느끼며 산 날들이었다. 할렐루야! 아멘.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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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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