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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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계시록Revelation
    요한계시록Revelation은 오늘날 터키 해변의 작은 섬 밧모Patmos에서 사도 요한이 로마의 죄수로 갇혀 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께서 실제의 일곱 교회들에 직접 보내시는 편지들로 시작한다. 이 편지들에는 칭찬과 비평과 위로가 담겨 있다. 그 뒤 악인들의 심판에 대한 일련의 긴 환상들이 이어진다. 그 환상들은 모두 아주 뛰어난 상징어로 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교회가 큰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확증한다. 그 승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천국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이런 시가 있다. 고향의 봄 _이원수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은 노래로 더 친숙한 동시다. 고향의 봄을 부를 때 우리의 눈시울이 젖는다. 고향은 태를 묻은 태어난 곳이고 가족과 친지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곳이다. 고향의 기억은 작은 보람과 기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가난마저도 풍요롭게 되살아난다. 불행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행복한 기억은 새록새록 새로워지는 게 고향에 대한 기억이다. 그렇듯 신자들에게 천국은 그들의 고향이다. 우리가 천국의 개념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즐겁게 살 것이다. 신자들은 모두 떠나온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신자들의 돌아갈 고향 천국에 대해 요한계시록 22:1-5에서 이렇게 전한다.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을 내게 보이셨다. 그 물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 길 가운데로 흘렀다. 강 양쪽에 생명나무가 있고 12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었다.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모든 인류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다. 그의 종들이 주를 섬기고 주의 얼굴을 볼 것이고 주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다시 밤이 없을 것이고 촛불과 햇빛이 쓸 데 없을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영원히 다스리리라.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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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6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유다서Jude
    베들레헴 유다서Jude는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쓴 편지이다. 유다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교회에 몰래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 경고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그릇되게 해석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다녔다. 유다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계속 두려움과 사랑으로 대하면서 설득하기도 하고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기도 하라고 권면한다. 이런 시가 있다. 사랑하는 별 하나 _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춰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 시는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는 하얀 들꽃처럼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유다는 순수한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이 그릇된 해석으로 전파되는 곤란한 처지에 직면했다. 그것 때문에 교회 안에 분열과 혼란이 일어났다. 유다는 그런 어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교인들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외친다.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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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3서3John
    에스더의 정원 요한3서3John는 요한2서의 그리스도인의 환대에 대해 더 보충해 진술하고 있다. 요한3서는 가이오라는 이름의 한 신자를 칭찬한다. 그는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따라 살았기 때문이다. 가이오는 여행하는 그리스도인 선교사들을 자신의 집에 맞아들이고 대접했었다. 요한3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자만심이 그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런 시가 있다. 힘과 용기의 차이 _데이비드 그리피스 David L Griffith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듯 거짓 가르침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의 힘이 교회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다.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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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2서2John
    야자수 요한2서2John는 선택받은 부인과 그녀의 아들딸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녀의 집은 교제와 예배를 위해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열려 있었다. 요한2서는 요한1서에서 말한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똑같이 경고한다. 사도 요한은 그녀가 그리스도인을 환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했다. 거짓 선생들은 요한의 가르침을 받는 신자들을 꼬드기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친절과 환대를 나쁘게 이용했다. 요한의 편지는 이 위험에 대해 말하고 이러한 신앙의 파괴자들에게 집을 개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시가 있다. 여섯 가지 참회_젠드 아베스타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 데 생각하지 않은 것 말해야만 하는 데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 데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데 생각한 것 말하지 말아야 하는 데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 데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요한은 요한1서와 마찬가지로 진리와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그것에 더해 신자들이 피해야 될 세 가지 위험을 지적한다. 첫째 위험은 진리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다. 둘째 위험은 진리를 실천하지만 그것을 옹호하지 않는다. 셋째 위험은 진리를 지나쳐 넘어간다. 사실 진리는 아무리 약하게 보일지라도 진리는 언제나 강하다. 그러나 거짓은 아무리 강하게 보일지라도 거짓은 언제나 약하다.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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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6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1서1John
    야자수와 장막 요한1서1John는 성육신의 진리에 관해 권위있게 말한다. 거짓 선생들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신성과 인성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확신할 때 구원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시가 있다. 구도자의 노래 _까바르 살아 있는 동안 손님을 맞이하라 살아 있는 동안 경험 속으로 뛰어들고 살아 있는 동안 삶을 이해하라 그대가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죽음이 오기 전에만 가능한 일 살아 있는 동안 밧줄을 끊지 않는다면 죽은 뒤에 어떻게 자유를 얻겠는가 육체가 썩은 다음에야 영혼이 하나님과 결합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지금 하나님을 발견하라 지금 하나님을 찾지 못한다면 그대 갈 곳은 죽음의 도시뿐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 그러면 이다음에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리라 사도 요한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을 가르친다. 첫째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빛 안에서 걸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랑 안에서 걸어야 한다. 셋째 성령은 진리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를 믿고 진리에 복종해야 한다. 홀로 외로이 천국에 가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러나 홀로 돌아다니는 곰이나 사자와 같은 동물과 신자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점에 있어서 양들이다. 양들은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양들은 떼를 지어 다닌다. 하나님의 백성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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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8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베드로후서2Peter
    베드로의 닭 베드로후서2Peter를 쓸 때 베드로는 죽음이 얼마 안 남고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거짓 선생들이 교회 안에 몰래 숨어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복음을 왜곡했다. 그는 복음의 진리가 이단을 막는 예방백신이고 이단에 대한 해독제라고 주장한다. 복음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다. 이런 시가 있다. 죽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린다 _주전 1900년경 이집트 파피루스에 적힌 시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병의 회복 같은 고통 뒤의 산책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몰약 향기 같은 바람 부는 날의 천막 아래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연꽃 향기 같은 취기의 웃음 속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비 온 뒤 걷는 길 같은 오랜 전쟁 뒤의 집으로의 귀가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구름 낀 하늘이 개는 것처럼 알지 못하는 어떤 것에의 열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오랜 속박의 긴 해들을 지나 자신의 집을 다시 본 기쁨 같은 모든 나쁜 것들을 잊고 행복에 대해 명상하라 침묵을 사랑하는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듯 신자들은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을 굳게 붙들고 영적으로 자라야 한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거짓 선생들을 알아보고 피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을 마음속에 소망으로 간직하고 지켜야 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영적 지혜를 강조했다. 베드로가 1세기에 주의 재림이 그의 시대에 얼마 안 남았다고 느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주의 재림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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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2

실시간 G.QT 기사

  • 성경이 삶이 되다_ 내 영혼아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주신 말씀_ 시편 103:1~5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내 영혼아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남이 더없이 가볍고 즐겁다. 아무런 근심과 걱정거리가 없으니 또 하루가 ‘기대’로 시작된다. 오늘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없으니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자는 내가 없는 그리스도의 향내를 품은 자로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을 사모하여 사는 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는 내 남은 삶에 오직 그리스도의 자취를 남기고 그의 풍성하신 은택을 찬송하며 살리라. 아멘. 문득 생각해보니 요즘의 내 삶은 더없이 평안하고 행복하며 즐거움 그 자체인 듯하다. 모든 무거웠던 짐이 다 내려진 듯하고 마음의 쉼과 여유가 삶을 즐겁게 누리게 한다. 그러고 보니 자식 걱정이 없어졌고 돈을 벌어야 산다는 중압감도 없으며 주변에 나를 옥죄이던 사회적 책임에도 벗어나 있다. 육십여 평생을 보내면서 어느 노교수의 말처럼 인생의 황금기가 이때인 듯하다. 지난 몇 년간 내 인생 가장 힘들었던 고난의 때를 극복하고 지금 평안, 여유, 기쁨, 안정, 감사, 행복, 사랑이라는 좋은 단어만을 만끽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 다윗의 시는 내 영혼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시’이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그 크신 은택을 잊지 말고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신 내 주 하나님을 영원토록 송축할 것이다. 아멘.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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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성경이 삶이 되다_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주신 말씀_ 욥기 1:20~22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 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우리 주님은 돌아가실 때 남겨 놓으신 재산은 얼마였을까? 참 어리석은 물음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주님은 십자가에서 알몸으로 모든 부끄러움을 안고 돌아가셨다. 걸치고 다니셨던 한 벌의 겉옷마저 로마 군병들이 제비뽑아 나누고 (요 20:24) 이 땅에서 사시는 동안 편히 쉴 거처 한 곳도 마련한 적 없으셨고 가장 천한 말구유 위로 오셨다가 가장 험한 십자가에서 생을 마감하신 주님인 것이다. 어차피 인생들은 이승에서 얼마의 부를 쌓았든 못 쌓았든 알몸으로 돌아가는 게 운명이라 욥이 모든 것을 다 잃고 난 후 한 첫 고백이 ‘내가 알몸으로 나왔으니 알몸으로 돌아감이 마땅하다’라는 말이었고 오히려 예배하며 주님을 찬송하였다. 이 고백과 욥의 행동은 그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정도가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세상을 사는 동안 편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재물에 집착하고 부를 쌓는 일에 열중한다. 당장 내일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것을 놓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인 것이다. 신앙의 척도는 세상을 지배하는 물질이라는 공중권세와 같은 우상 앞에서 얼마나 저를 무시할 수 있으며 자유로울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욥의 고백처럼 ‘알몸으로 왔으니 알몸으로 돌아감이 마땅하다’라는 말은 당연한 진리로서 항상 잊지 말고 가장 귀한 보배를 담은 질그릇답게 내가 마침내 돌아갈 곳 ‘천성’을 향하여 하루하루 나아가야 하리라! 아멘.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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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성경이 삶이 되다_ 없을지라도 나는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로다
    주신 말씀_ 하박국 3:17~19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없을지라도 나는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로다 환난 날에 내게 말씀하셨던 하나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참으로 의로운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나의 대적 앞에서 내게 상을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 내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드러내 주셨으며 저들의 날들이 잠깐임을 확인케 하셨던 하나님! 나의 가난함을 부요함으로 바꾸어 놓으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뵙기를 사모하였더니 삼라만상 속에 풍요하신 신성을 보여주신 하나님! 어느 순간 내 마음도 내 삶도 풍요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 하박국의 노래처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없을지라도 내 마음에 넘쳐나는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와 풍요로움으로 말미암아 나는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로다. 아멘.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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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성경이 삶이 되다_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주신 말씀_ 이사야 41:8~10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그만큼 외면당하시고 무시당하셨으며 아무리 호소해도 말 안 듣는 백성이라면 하나님도 이제는 돌아서시고 버릴 법도 하신데 하나님은 끝내 도와주시고 붙들어주신다고 하신다. 솔로몬 이후 남북으로 갈라진 이스라엘 백성은 무던히도 깊은 죄악에 물들어 있다. 남과 북을 통틀어 몇몇 ‘다윗의 길’을 간 왕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왕들이 하나같이 ‘여로보암의 길’을 갔고 우상을 온천지에 깔아 놓았으며 죄악에 버무려진 장아찌같이 변하여 버렸다. 지금 저들은 앗수르 바벨론 등 외세의 침공으로 삶의 소망을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잘된 일 아닌가! 벌을 받아 마땅한 백성임에 틀림이 없는데 하나님은 또다시 저 백성들에게 위로의 손을 내미시며 구원의 약속을 하고 계신 것이다.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다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고 정겹게 부르시며 ‘너를 괴롭히던 자들은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며 너와 다투었던 자들을 멸망할 것’(사 41:11~12) 이라고 약속하시며 끝내 구원해 주실 것이란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두려워 말라...’ 위 격려의 말씀은 말씀의 앞뒤 정황을 고려함 없이 내게 비추어 나의 지난 힘든 날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격려의 말씀이었다. 그 말씀은 의지였고 용기였으며 불안을 떨쳐낸 담대함이 되었으며 결국, 이길 수 있는 승리의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내 평생에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안 계셨으면 단연코 말하건대 지금의 나는 없었으리라! 아멘.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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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6
  • 성경이 삶이 되다_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참여한 보아스
    주신 말씀_ 룻기 4:10~12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참여한 보아스 하나님을 떠나서 참담한 암흑기를 살아가고 있던 사사 시대에 하나님의 꿈은 한 의롭고 믿음의 사람이었던 보아스에 의하여 극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룻과 보아스의 이야기는 한편의 동화와 같은 사사 시대에 피어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는 보아스의 위로 어머니 ‘라합’이 있어 어머니로부터 철저한 신앙을 계승하고 율법을 지켜온 신앙의 명문 가문이 있었고 모압 지방에서 겪은 고난으로 인해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난 나오미 및 하나님과 시어머니를 믿고 따른 그 시대의 효부 룻의 삶이 아우러진 가운데 하나님의 꿈인 인류 구원계획이 이어지게 되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기묘한 섭리가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 속에서 가슴을 뭉클하게 밀려오는 교훈은 첫째는 룻의 시어머니에 대한 믿음과 효심이다. 룻은 모압 지방에서 남편을 잃고 참담한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나오미가 믿는 하나님을 알았고 본받아야 할 효심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아 다윗과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 둘째는 보아스는 세상이 우상으로 들끓고 타락한 난세였으나 거기에 물들지 않고 믿음과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히 지킨 끝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룻과 함께 하나님의 꿈에 참여하게 된 복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룻과 보아스의 사랑 속에 피어난 하나님 꿈의 계승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이 평소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잘 말해주고 있다. 어떤 고난, 어떤 상황에 처하여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지조를 지키며 인간의 기본 도리인 부모에 대한 공경과 율법을 철저히 준행하며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섭리 가운데 크나큰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상으로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룻 4:17 아멘.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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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성경이 삶이 되다_ 결국,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
    주신 말씀_ 여호수아 3:15~17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결국,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 참으로 감개가 무량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2백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이 거느린 수없이 많은 소와 양 떼,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성막과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하여 첫 관문인 넘치는 요단강 앞에 선 것이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6백 년간 이어져 온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소망이 현실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그저 평범하게 그 약속의 땅을 밟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출애굽의 마침표를 찍고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홍해가 갈라지고 바닥이 마른 바다를 건넌 ‘홍해의 기적’이었다면 6백 년 만에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첫 번째 출발점은 ‘요단강의 기적’인 것이다. 요단강 지역의 곡식을 거두는 시기엔 항상 요단강이 넘쳐흐른다고 한다. 요단강의 기적은 홍해 때와 달리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을 물에 밟음으로부터 출발하였다. 곧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물에 들어서자 위에서부터 흐르던 물이 그쳐서 멀리 있는 아담성 변두리에 일어나 한곳에 쌓이고(수 3:16) 마른 강바닥이 되어 모든 백성이 밟으며 건너는 또한 번의 장엄한 기적의 장면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 이 두 장면의 다른 점이 있다면 홍해의 기적 시엔 믿음이 없고 원망 중인 백성을 이끈 모세가 오직 자신만의 믿음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지팡이를 홍해를 향해 내밀으며 하나님의 창조의 기적이 이루어졌었고 요단강의 기적 시엔 믿음으로 온전히 무장된 모든 백성(만나 세대)이 언약궤 즉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앞세워 요단강을 복종케 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광야 40년의 세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온전한 제사장 나라의 백성으로 자격을 갖추었음을 말한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사건들을 겪어 왔는가! 많은 사람이 죽었고 다시 태어났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서는 요단을 건너기까지 흐른 5~6백 년의 세월! 그 세월 속에 변함이 없었던 것은 이루어져 가는 ‘하나님의 꿈’이었고 ‘약속 하심’의 성취인 것이다. 오늘날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소망 속에 살아가고 있다. 곧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님을 고대하며 다시는 사망이 없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존재하고 기쁨만 가득한 곳, ‘새 하늘과 새 땅’을 갈망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천 년이 하룻밤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은 즉 깨어 기다리고 갈망하노라면 요단강이 멈춰서는 그날같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내 눈앞에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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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성경이 삶이 되다_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거룩이란
    주신 말씀_ 레위기 19:2, 20:26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거룩이란 ‘거룩’이란 지식백과적으로는 ‘하나님의 속성 중에 가장 중심이 되는 성품’이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첫 번째로 요구되는 명령(레 19:2, 벧전 1:15~16)이다. 보통의 사전적 의미로는 ‘성스럽고 위대함’이며 비슷한 의미로는 높고 귀하다, 휼륭하다, 고귀하다, 성스럽다, 존엄하다, 등등이 있다. 성경적 의미로는 ‘구별됨’, 즉 하나님께 쓰이도록 구별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거룩하라’라고 명령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심으로 백성 된 너희는 당연히 거룩해야 된다는 말씀이고 만민 중에서 하나님이 ‘구별’하신 때문이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구별해서 세우신 백성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도록 행동하는 ‘거룩’은 어떤 것일까? 레위기 19~20장을 묵상해 보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거룩함이란 첫째,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는 믿음 생활이며 둘째,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어 이 두 가지를 온전히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진정 요구하시는 ‘거룩’임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거룩’이라 함은 경건하고 엄숙함, 올바르고 근엄한 자세가 생각나서 존엄하신 성직자분들이 떠오르고 나는 그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는 삶의 실천이 거룩한 것일 거라 생각하였으나 레위기 묵상을 통하여 깨달은 거룩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이웃 사랑의 실천함으로 압축되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0)고 사랑의 실천적 정의를 가르치셨고, 몸소 그 사랑을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희생의 제물로 드리는 데까지 보여주셨으며 베드로 또한 ‘거룩함이란 사랑을 실천하는 행실에 있다’(벧전 1:15~16) 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내려주시면서 ‘밭 모퉁이를 남겨놓고... 포도원 열매를 다 따지 말 것이며...’ (레 19:9~10) 세부적인 실천 방법까지 말씀해 주셨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신앙인의 삶의 자세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그 믿음에 뿌리를 둔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거룩을 이룰 수 있음을 깊이 깨닫는다. 아멘. 2023-08-05
    • G.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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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성경이 삶이 되다_ 담대하고 인내하라
    주신 말씀_ 히브리서 10:35~38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담대하고 인내하라 성경 속에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는 말씀이 매우 많이 나온다. 어느 목사님은 설교에서 이 말씀이 삼백육십다섯 번이 나온다고 했던 것이 생각난다. 그 말이 그처럼 많이 성경 속에 등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인생이 늘 두려움에 도전 당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두려움은 사탄이 우리에게 심어주는 마음이며 그 두려움에 굴복당함의 끝은 실패요, 절망이며 사망인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나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두려워 말라’고 격려하시며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임을 약속하고 계시는 것이다. 곧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굳셀 때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담대하게 이겨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갈수 있는 것이다. 모세가 지팡이 하나 붙잡고 거대한 문명과 힘의 상징인 애굽 왕 바로 앞에 서서 ‘내 백성을 내놓으라’ 소리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용기와 담대함이 있었기 때문이고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도 사울의 칼날을 피하고 이겨내어 결국 이스라엘 통일 국가의 왕위에 오른 것도 남다른 담대함과 용기, 인내를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고 보니 성경 속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담대함과 인내심을 가진 자들이다. 담대함의 극치는 죽음 앞에서 나타난다.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과 용기 그것은 오직 우리 주님을 믿는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세상 삶 속에서도 담대함과 용기 있는 자가 성공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이자 이치이며 성공을 이루기까지 인내하며 참는 끈기 역시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리라. 어떤 사탄의 간계 속에 두려운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오직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가야 할뿐 뒤로 물러가면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했으니 또한 인내할 뿐이로다. 아멘. 2023-07-29
    • G.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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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성경이 삶이 되다_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주신 말씀_ 요한일서 4:7~9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칭하는 표현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곧 빛, 진리, 말씀, 전능자, 알파와 오메가, 창조주, 처음이요 끝이 되신 분 등등... 하나님께 대한 거룩한 호칭이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표현은 가장 정겹고 뭉클하게 들린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흐름 속에 가장 명료하게 드러나는 단어는 ‘사랑’이 그 중심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우리 인생들의 삶 속에 있어서도 가장 소중하며 필요한 가치가 있다면 역시 ‘사랑’이다. 부부간에도 없어서는 안 될 것이 사랑이며 부모와 자식 간의 천륜도 사랑에 의한 것임은 물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도 사랑이 있다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평화와 평등의 이상적 사회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사랑’을 가르치시기 위하여 주님이 몸소 이 땅에 오셨고 실천하셨으며 끝내 십자가 희생의 사랑을 이루심으로 율법의 마침이 되신 것이다. 이는 곧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어 그를 화목제의 제물로 삼아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도말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으니 ‘사랑’은 오직 하나님을 칭하는 표현으로 더 이상 다른 어떤 것도 범할 수 없는 하나님 만의 독점적 가치라 함이 옳다. 이로써 사랑이 그 마음 안에 자리 잡고 있지 아니하는 자는 감히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그 사랑을 삶 속에서 나타내고 실천하지 아니하는가! 또한, 하나님이 그 마음 안에 안 계심으로 역사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사도 요한은 인생 90년의 경륜에서 얻은 결론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고 하나님을 정의하고 있다. 인간들은 많은 사랑을 노래하고 표현하고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사랑에도 많은 종류가 있고 죄악이 관영한 세상 속에서도 삶을 지탱해 나가고 있는 힘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최정점에 있는 ‘십자가의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그 뒤를 따라가야 하리라. 그러면 나의 생활 속에서 나타내고 있는 ‘사랑’의 경륜은 어디까지 왔는가 곰곰이 생각해보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사랑’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지...! 아멘.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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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성경이 삶이 되다_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주신 말씀_ 베드로후서 3:12~13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내 믿음 생활에 결국의 바라는 것은 육신의 마침이 오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살다가 그날에 이르러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내 영혼은 하나님의 영광과 통치하시는 보좌가 있는 삼층 천에 올리워 지는 것이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 앞에 경배를 드리다가 주 예수님이 심판하시고 재림하시는 날, ‘부활의 몸’으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옛것이 없어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온전한 기쁨을 누리며 주님과 영생을 하는 삶을 사모하는 것이라. 이것이 바로 내 믿음의 간절한 사모함이며 바램의 실상이 될 것이다. 사실 이를 기다림에 있어 지루함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다 하셨으니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면서 곧 오시리라 약속하신 날은 우리 인생의 삶에는 2천 년이 지났으나 주님께는 한 이틀 정도의 시간이 지나간 것 아닐까? 이 주님의 약속이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내게 큰 ‘은혜’이다. 만약 내 육신이 생기기 전 주님이 이미 오셨더라면 나는 주님과 상관없는 자요, 주님의 은혜와 영광에 들어설 수 없는 자였으리라! 그랬더라면 이 아름다운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소망은 가질 수도 없겠고 이토록 흥분되고 기쁜 이승의 천국의 맛 또한 느껴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하나님의 심판의 그 날은 그의 사랑하시는 백성이 모두 이 땅에 태어나서 모두 다 구원과 회개에 이른 후에 홀연히 임할 것이 분명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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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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